84번가의 연인은 갑자기 가을에 펜팔 편지 쓰고싶은 기분이 드는 영화였어요🍁 안소니 홉킨스에게 그런 개인사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다른 영화 캐릭터가 강해서 가끔 영화 속 웃는 장면에 약간 소름 돋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