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유럽에서 원전을 가장 많이 가동하는 나라입니다. 반대로 독일은 탈원전을 선언한 나라입니다. 우리와 다르게 유럽은 국경이 붙어 있기에 전력선을 통해 전력을 수출하고 수입하는 슈퍼그리드가 가능합니다. 이에 독일은 화석 발전을 하는 비용보다 프랑스에 수입하는 비용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