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제가 잘하는게 딱히 떠오르지도 않고 유별나게 잘하는게 없기도 하고요. 이래서 그런지 저는 잘 하는것 보다 좋아하는 걸 하라는 사람이 이해가 않 되더라고요. 잘하는걸 하다보면 그일이 좋아지는게 더 제게는 이해가 더 되는거 같아요. 근데 제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좋아하는건 뭘까 했는데 그것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