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njo
2022.05.06•
저희 나라는 특히 어렸을때부터 ‘꿈’ 이라는 단어를 결정짓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어렸을때 어른들을 만나면 언제나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라던지 ‘넌 꿈이 뭐야?’ 라는 질문을 수없이 듣잖아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미래’에 중점을 맞춘 생각보다 지금 현재 자신이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잘하는게 무엇인지를 느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좋아하는일이나 잘하는일이 뚜렷하게 없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생각보다 세상은 하나의 일만 잘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거든요. 지금은 경험을 많이 해보는게 중요해요. 경험이 쌓일수록 그 경험중에 자기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잘하는게 무엇인지 조금씩 또렷하게 보이거든요. 예를 들면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으면 자신의 취향과 편식이 생기는 것처럼요 ㅎㅎ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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