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 과학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고양이를 다섯마리 키우고 있어요 삼색이, 턱시도, 샴, 치즈, 카오스이구요 그런데 참 신기해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얼룩별 고양이 성격이 정확하다고 할만큼 부합하거든요. 예를 들어 치즈는 노란색이 많을수록 애교가 많다던지... 고양이의 유전적 성격 특성이 얼룩 혹은 털의 색깔로 발현이 되는걸까요? 매운 음식들이 빨갛다는 공통점이 있다는걸 보면 맛이 색깔로 발현되는것처럼요 그렇다면 사람의 관상이 거시적 관점에서의 성격이 발현된 결과라고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