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 않은 일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미래가 나를 휘두르는 게 아니라 내가 미래를 만드는 거 아닐까요. 하고 싶은 일이 많고 마음도 쫓기겠지만 하나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보자구요. 제주 해녀들은 이렇게 말한대요. "네 숨만큼만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