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그냥 태어난 것 자체로 부모에 대한 의무를 다했다고 보는 심리전문가분들도 계시고 저는 그에 대해 동의하는 편입니다. 자식을 낳은 이상 자식을 보호하고 교육시키고 자식이 독립할 때 까지 의무를 다하는 것이 부모의 도리이구요. 효도는 자식이 자신이 여태까지 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 스스로 선택해 행동해야만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