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댓글을 다신 예감 뉴니커분께 동의합니다~ 종교를 존중하지 않는것은 아니나 종교적 관점에서만 이 문제를 바라보는것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방송과 언론이 성적지향을 존중해야만 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게 아니라 사회가 변화하고 발전하면서 자연스레 그런 생각을 가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성소수자를 비롯한 여럿 소수자들을 핍박하고 소외시켰던 그런 분위기가 마냥 옳지못한 것이라는것이라고 알게된것이겠죠 생수 뉴니커분도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기사를 보셨으면 합니다. 판단은 오로지 본인의 몫이겠으나 나와 다른생각과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듣는것은 자기 자신의 식견과 가치를 더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한가지의 가치만으로 세상을 판단하기엔 이젠 힘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