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가능 한 연인 관계라고 생각되어요! 연인 사이의 어떤 끝을 결정해버렸다면 그런 말이 안 나왔을 것 같은데, 한 사람이 봤을때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가 쉽사리 해결 될 것 같지 않지만 의견 차이를 좁혀가고 싶은 마음에 진중하게 알아가보자~ 라는 느낌의 표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