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생각하는 사람들 💭


모엘
2023.09.18•
허니돌핀님! 오랜만이에요.ㅎㅎ 그렇죠. 어쩌면 감각적 쾌락이라는 건, 우리가 언제든지 느낄 수 있는 거라고 봐요. 매일 우리가 식사를 하잖아요. 치맥을 먹고요. 그 쾌락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느낌이겠죠. 다만 무언가를 알고 깨닫는 건 말그대로 무한한 영역이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모르는 영역을 나의 것으로 확장해나갈 수 있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앎을 확장해나가는 게 진짜 행복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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