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균형이란 게 엄청 주관적이라고 생각해요. 삼각형마다 무게중심이 다르듯이 뉴니커님이 편안한 균형점이 다를테고요. 그래서 남들의 기준보다 내가 느끼기에 편안한 일과 삶의 비중이 뭐지? 를 고민해보시는 게 첫 시작일 것 같아요! 5일 열일하고 2일 주말 잘 쉬면 그게 편할수도 있지만, 만약 쉼이 부족하다면 5일 중에서도 중간중간 또는 퇴근 후 무조건 휴식시간을 확보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다 너무 많이 쉬었는데 싶으면 다시 줄여보고 ㅎㅎ.. 그런 자기성찰의 과정에서 일과삶의 균형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