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추억이라도 그 추억으로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분명 있을 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하는 기억들이 많아요. 그런데도 지금을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예전에 실수했던 것들이 헛되지 않았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조심해야지 하면서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부끄럽고 창피한 기억이 있어도 그건 당신이 무언가를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부끄럽고 창피한 기억이 없다면 그것은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도 힘내세요 뉴니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