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대중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상업성이 떨어지는 영화라고 불평하긴 또 그렇고. 그런데, 이전 작품들에 비하면 크게 재미있진 않고. 또 그렇다고 해서, 졸작이냐? 그것도 아니고. 감상평이 다양하듯 평가도 다양할거라 생각됩니다.🙂 결국, 미야자키 할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이 작품은 호好쪽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