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늘소님께서는 다 해주시네요 🥹🥹 맞아요. 인간의 모든 말과 행위가 비판의 대상이라면, 굳이 타인의 쓴 눈초리를 신경 쓸 필요까지 있을까요? 내가 옳다고 믿는 소신으로, 그러나 지속적인 자기 반성을 통해, 타인과 함께 교류하는 방식으로 나아간다면.. 다른 어떤 삶보다도 가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 삶에는 내가 오롯이 담겨있을 테니까요. 언젠가 철학 그라운드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