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함으로 이어지기까지의 이야기를 함께 적어주시니 공감이 잘 되고 hyuns님을 더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솔직담백하게 적어주신 뿌듯함에 그라운드장으로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외로움과 고독은 다르다고 말하는 맥락처럼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나 일을 할 때나 잘 소화시킨 고독의 시간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때가 많았거든요. 혼자서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며 정리하는 시간의 소중함에 깊이 공감해서 Hyuns님의 뿌듯함도 더 힘차게 응원하고 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