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 49:51 부지런한 P vs 게으른 J P와 J가 반반씩 나오는 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게으른 J보다는 부지런한 P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키고 있어요. 이번 주말에도 분명 ‘청소해야지’라는 흐리멍텅한 계획만 가지고, 방청소하다 삘 받아서 화장실까지 청소했네요. 그리고 블로그 끄적이다 갑자기 의욕 생겨서 독서노트를 싹 정리했답니다. 이런 스스로를 보며, 비록 계획적이진 않아도 열심히는 살고 있다는 위안을 얻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