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따봉 SBN : 기다림의 미학 ] 올해 하반기 개인 KPI가 생겼습니다. 바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소프트 랜딩 돕기“입니다. 잠깐 소개를 하자면, 저의 부사수가 된 신입사원은 졸업부터 취직까지 원샷원킬한 삐약이랍니다🐥 삐약님과 함께 일하는 시간, 특히 삐약님이 업무를 처리하고 결과를 도출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되려 제게 큰 배움으로 다가옵니다. 저 또한 선배들의 기다림 덕분에 업무를 익혔고, 누군가의 선배가 될 수 있었음을 실감했달까요! 메이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멋진 선배가 되기 위한 꿀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