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간답게 살 권리를 존중받아 자신의 삶이 너무 버거운 사람들에게는 자살을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어떤 분은 자살은 선택이 아니라 마음의 병이나 신체적 고통에 의한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도 자살시도를 했던 사람으로써 자살은 선택이 아닌 증상이라는 말에 공감하거든요 하지만 막상 자살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죽는것보다 사는게 힘들정도로 하루하루가 힘들죠… 여러분은 자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택일까요 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