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대중교통을 타면 실내가 따뜻하도록 난방을 틀어줘서 좋아요. 근데 어쩔때는 너무 덥게 틀어서 기후위기에 일조하는 좌책감에 마음이 찢어져요. 난방도 에어컨처럼 적정 온도와 빈도수로 틀면 어떨까 혼자 생각도 하고요. 에어컨&프레온 가스처럼 겨울에 (불필요한 과도한) 난방과 가스가 기후위기에도 일조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