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중 병원에서 생을 마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한국이라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66501?sid=102 비율이 낮을수록 살던 곳에서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이 통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디 병원 그럴듯한 일인실에서 사망하기 위한 준비에 산만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허준이 교수님의 축사가 떠오르기도 하고, 요즘 이슈가 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문제가 생각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