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가 약속시간에 늦을 때 “늦어서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보다 “기다려줘서 고마워(아님 기다리느라 고생했지?)”라고 말하는 게 왠지 기분이 더 좋더라고요. 왜 그런지 스스로도 모르겠는데 이유를 아시는 분?(?) 여러분은 어떤 말이 더 듣기 좋으신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