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예은 작가님의 “스노볼 드라이브”를 읽었고,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이라는 계절을 참 좋아하지만 365일 눈이 내리는, 색채없는 세상에서는 아무리 좋아하는 계절이 겨울이라도 참 무섭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