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 다큐는 어린이를 둘러싼 문제, 외부의 시각보다 어린이 개개인의 '감정과 생각'에 집중해요 일반화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였어요 한 예로 요즘 애들 = 디지털잘알이라는 라벨링에 대해 초반부터 반박하는 장면을 넣었죠 어린이마다 디지털 활용 능력과 흥미도는 다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면서요 생각해보면 어른들도 그렇지 않나요? tmi로 똑같은 집에서 자랐는데도 온갖 게임을 섭렵한 저나 막내와 달리 둘째는 여전히 지독하게 게임을 못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