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 2024년의 첫 곡? 이미 벌써! 2024년 1월 1일 자정에는 이찬혁 솔로곡 ‘1조’이 공개 되었고, 저는 무엇이 첫 곡이 되면 좋을지 고민만 하던 중에 빌리의 ‘1월 0일’이라는 곡의 티저를 보았어요. “손목시계를 다시 0으로 맞춰 조금만 더 느끼고 파“라는 가사가 빠르게 지나가는 한 해의 마지막에 드는 소회를 잘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옛날옛적 별의 ‘12월 32일’에서 모티브를 얻은 노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 언젠가부터 새 해에 듣는 첫 곡을 공유하는 리추얼이 있죠. 여러분들은 어떤 노래를 처음으로 들으셨나요? https://youtu.be/l8zcEtJA42w?si=OdcidLadpzhcYMx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