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칭찬에는 어떠한 숨겨진 의도도 없어 보이기에, 칭찬 자체가 오로지 목적으로 여겨지기에, 듣는 사람이 더 기분이 좋은 거 아닌가? 이때 칭찬을 받은 사람 또한, 무심하게 칭찬을 받아들이겠지만, 티는 내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기분은 종일 내내 즐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