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을 진심을 통해 전해 들으셨다니 무척 감동이었을 것 같아요…! 그 말에 부끄럽지 않은 이가 되고 싶다는 말씀이 다정하게 느껴져요. 300자가 안되는 이 짧은 글을 보면서도 초이집사님이 좋은 분이라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