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왕이 된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도 하고, 각자 재미있는 규칙을 정해서 놀아요. 왕이 된 사람은 왕관을 써야하기 때문에 갈레트 데 루아는 포장에 왕관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이 작은 도자기 인형인 페브를 매년 모아서 어마어마한 양을 수집하는 사람도 있어요. 원래는 기독교와 관련된 페브가 많았는데, 요새는 유명 캐릭터나 귀여운 동물처럼 개성을 살린 페브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