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자녀교육, 오성교육이 답이다> 잃어버린 20년을 찾아 주세요 16세기는 유럽의 혼돈의 시기였다. 이때 새롭게 변화의 역사가 일어났는데 그것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이다. 그 정신은 '아드 폰테스(ad fontes)'이다. “원천으로”, “샘물들을 향해” 라는 라틴어는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의 핵심 키워드였다. 새로운 개혁은 중간에서 이루어지는 개조로는 안 된다. 완전히 처음으로 돌아가서 원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아드 폰테스’ 정신은 지금 한국교육의 르네상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