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봉
2024.01.19•
독학 1년 차가 되었을 무렵, 부장님과의 면담에서 전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해왔듯이, 이젠 데이터 기반으로 저희 서비스의 사용성을 개선하는 업무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 결과! 저는 지금도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독학 2년 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요🏃♀️
하지만 이젠 경험이 쌓여 ‘잘하게 된 일‘만 하며 묵묵히 있지 않아요. 마케팅을 기획하다 이건 아니다 싶은 사용자 경험은 먼저 개선을 요청드리기도 합니다. 면담 이후, 이전보다 관련 업무를 해볼 기회도 늘어났답니다!
👍1
0
답글 0

따봉 님에게 도움과 영감을 주는 답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