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것들은 개별적이고 특수한 것들로부터 도출된다. 개별적이고 특수한 것들에서 무언가가 반복된다면, 그 속에 드러나는 공통점들로부터 "일반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그 일반화는 마치, "법칙"과 같다. 과거의 사실로부터 도출된 법칙은 미래에도 적용이 될 것이다. 그리고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귀납법, 그리고 자연법칙이 이렇게 탄생한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