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의 리서치를 세상에 공유할지 결정할 때 “책임, 배려, 사려깊음”을 중요한 기준점으로 삼는다고 한다. 실존인물과 역사를 다루는 신중한 태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수어 서체 제작에 영감을 받은 martin wong과는 직접 연락을 주고받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