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의 성격상(?) 그런 부분일 수는 있지만,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끝없이 스스로를 동기부여 하다보면 어느샌가는 ‘극복하고자 하는 오기’ 가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오히려 남 시선이 의식된다면, 그걸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보란듯이 이 과목 무조건 내가 1등한다, 이거 몇번 공부할때까지 안잔다, 내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건 무조건 끝낸다! 라는 마인드로 생각하기도 했어요. 글쓴님처럼 이런 문제를 용기내어 말씀하시고, 극복하시려는 노력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더 멀리보고, 원하는 것들 꼭 이루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