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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 책 ‘잘’ 읽는 법에 대해 배운 적이 있나요? 10주간 드릴 북 큐레이팅에 앞서, 연간 책 한 권도 읽지 않던 제가 50권은 거뜬히 읽게 되기까지의 비법(!)을 공유해 드리려 합니다. 특히 어떤 일을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 한다고 생각해 시도조차 쉽지 않은 완벽주의 뉴니커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2024년엔 같이 읽어요! (답글로 내용 계속)
첫째, 본인을 ‘책 읽는 사람’으로 정의하기. 보통 ‘~하기’라고 할 일을 정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라고 본인을 정의하는 것이 새로운 습관을 갖는 데 좋다고 해요. ‘책 읽기’는 쉽게 관둘 수 있지만 ‘책 읽는 사람’으로 규정된 본인은 곧 정체성이 되니까요! 둘째, 독서 앱 사용하기 기록이 처음엔 귀찮아도, 뿌듯함을 느끼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뿐만 아니라 가시적으로 독서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 한 달의 독서 목표량을 정하고 이뤄내는 데도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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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좋아하는 책부터 골라 읽기 대형 서점 매대, 독립 서점에 진열된 책이나 북튜버/연예인/작가의 추천 책 등등 최대한 많이 접해보고 끌리는 걸로 구매(혹은 대여) 해요. 중요한 것은 읽다가 재미가 없으면 얼마든지 그만둬도 된다는 것. 대신 왜 그렇게 느끼는지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해요. 취향을 정립하는 과정이랍니다. 고른 책이 재밌었다면 해당 작가의 다른 책, 같은 장르의 책, 같은 출판사/편집자가 낸 책으로 확장해 읽어보길 추천해요. 취향을 알면 재미가 금방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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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완독/속도/권 수에 대해 집착 말기 책을 한 자도 빼놓지 않고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는 게 중요해요. 단편집의 경우, 제목만 보고 골라 읽거나 뛰어넘어도 좋아요, 자기 계발서나 정보성 도서는 당연히,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돼요. 다섯째, 한 줄의 평이라도 남기기 (독서 비기너는 당장 하지 않아도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내용도 느낀 점도 전부 휘발되기 때문에 아주 짧게라도 남기는 게 좋아요. 연필로 줄 그은 곳에 끄적임도 괜찮답니다! 여러 권을 읽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제대로’ 읽는 재미를 붙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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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독서앱 어떤걸 사용하는지도 다뤄줄 예정이신가요? 궁금합니다 😆 (🗣️ 저는 왓챠피디아를 이용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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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북모리를 이용 중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독서앱 추천 콘텐츠도 한 번 작성해 볼게요ꔛ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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