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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이
🦔오늘 인상적으로 읽은 문장을 메이트와 나누고 싶슴! 메이트도 나누고 싶다면 답글로 적어주슴✍🏼. “기후 위기를 취재해 온 미국 언론인 제프 구델은, 폭염 같은 기후 위기가 가장 약한 사람들을 약탈적으로 추려내던 시기가 곧 지나갈 것이라고 예견한다. 위기가 심화될수록, 앞으로는 훨씬 더 공평하고 민주적으로 이 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_김인정 <고통 구경하는 사회> 중에서
내가 만약 싱어가 갖고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궁극적인 악으로, 그를 괴물로 정의한다면, 장애인의 삶은 근본적으로 질이 낮고 특정한 의식이 없는 삶은 가치가 없다고 믿는 모든 사람에게도 같은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 그렇게 정의해버리면 거리에서 만나고, 함께 일하고, (•••) 상당수가 '괴물'이 될 것이다. 내 가족과 비장애인 친구들, 나에게 개인적으로 친절을 베풀고 때론 자신의 무지를 넘어서며 나를 좋아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는 그들 모두를 아우르는 궁극적인 악의 정의만으로는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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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적으로 존재하기> 요즘은 이분법적인 사고로부터 최대한 멀어지려고 해요. 완전히 나쁜 사람/좋은 사람은 없다는 전제로, 더 넓게 세상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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