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모엘
어린아이 시절의 순수함은 가족과도 크게 관련된다. 어릴 때 우리는 부모의 사랑을 사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았는가? 부모가 오구오구를 해주면 더욱 신이 나서 나는 더욱 더 애교를 부리지 않았는가? 그랬던 우리가 커가면서 부모의 품으로부터 나오면서 사회적 평가 때문에 괴로워하는 거 아닌가? 어느샌가 나는 점수를 통해 등급이 매겨지게 된다. 하기 싫은 걸 하라거나, 하고 싶은 걸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더욱 듣게 된다. 자연스럽게 사회 표준에 맞춰지는 것이다.
모엘
그렇게 나의 자존감이 조금씩 무너져 가는 거 아닌가? 사회화라는 명목으로 "나"가 사라지는 건 아닌가? 내가 갖고 있는 진정성은 오로지 나만이 믿을 수 있을 것이다.
🙌
1
답글 0
앱에서 답글을 남겨보세요

앱에서 답글을 남겨보세요

앱에서만 동작해요
링크가 복사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