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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듀공
제주 바다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물꽃의 전설’을 추천해요.  영화 '물꽃의 전설'은 서귀포 삼달리의 87년 물질 경력의 마을 최고령 해녀 현순직과 막내 해녀 채지애가 함께 ‘들물여’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상군 해녀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자들만이 갈 수 있었던 ‘들물여’. 100세에 가까워 이제는 더 이상 깊은 물에 들어갈 수 없는 현숙직 해녀는 그곳에 붉은 물꽃이 만개하고, 전복, 소라로 가득했다고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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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라는 촬영기간 동안 어느새 상군해녀가 된 채지애 해녀가 현순직 해녀를 대신해 그 '들믈여'로 들어가는데요, 과연 그곳은 지금도 물꽃이 가득할까요? 영화를 보고 꼭 확인해 보시길요!  '물꽃이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고희영 감독은 그 물꽃은 바로 연산호! '밤수지맨드라미' 였다고 답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제주바다에서 개체수가 줄어가는 대표적인 연산호이자 해양생물보호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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