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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 회사 메일 계정 생성 팁 업무 중 이메일 신청서를 처리하다가 메이트들과 나누고 싶은 얘기가 있어 적어봐요. 여러분은 메일 계정의 ID를 어떻게 만드세요? 삼백이라는 제 애칭처럼 내 맘대로 내 뜻대로 가치관을 담기도 하고 '왜 세상 모든 ID는 이미 사용 중인가🤔'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막 만들기도 하시죠? 개인 이메일이라면 상관없지만 업무용 이메일은 신중하게 개설하셨으면 해요. 정말이지 1년에 1명은 "죄송한데, 이메일 계정 변경할 수 있나요?"하고 후회하시거든요.
삼백
"삼백"이라는 사람과 비즈니스 메일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해 볼게요. 업무를 하는 입장에서 아래와 같은 메일 주소를 보면 어떤 느낌인가요? [1] happy24@..... [2] tkaqor@..... [3] samback1225@..... [1], [2]는 "삼백"이라는 사람이 연상되지 않고 [3]는 문제없어 보이는데. 숫자를 보면 괜스레 탐정 본능이 생기지 않나요? 뭐지 생일이 12월 25일인가? 핸드폰 뒷자리가 1225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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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1] 어릴 때부터 사용한 아무 의미 없는 ID "나는 누구입니다."에 대한 정보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회사 도메인(@뒤 고유 주소)을 사용한다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주요 포털 메일을 업무 메일로 사용한다면 나의 소속이 불분명해요. 신뢰가 떨어진다는 문제와 함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업무 메일 계정과 같은 SNS ID를 사용한다면 검색 포털에 의해 사생활 공개가 될 수 있어요. 업무와 사생활을 분리하길 원한다면, 익히 사용하던 ID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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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2] 한글 자판 그대로 사용한 ID 1번과 마찬가지로 나에 대한 정보가 눈에 띄지 않아요. 상대가 메일 ID까지 유심히 보는 일은 잘 없지만, 영문 그대로 한글 자판으로 옮겼더니 욕이라도 나오면 곤란한 일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내 메일 주소는 공적 업무를 위한 수단이자 메일의 얼굴이에요. 내 이름을 사용할 거라면, 영문명 그대로 입력하는 게 더 나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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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3] 내 개인정보를 포함한 ID 3번 케이스는 이름과 숫자가 포함되어 있어요. 이름을 실명으로 하는데, 혹시나 동명이인이라도 있을까 봐 내 정보를 포함하는 경우인데요. 삼백이가 99년 01월 01일생이라고 가정하면 samback99 / samback0101 와 같이 많은 분이 개인정보를 드러내고 후회합니다. 핸드폰 번호를 덧붙이는 것도 동일하게 나와 관련된 숫자는 조심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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