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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우리는 노래를 이어가 🎶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는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그들을 지켜보던 지하세계의 노동자들도 끊임없는 노동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계속 노래를 합니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가 행복한 결말을 맞는 것이, 하데스의 지하 세계 노동자들이 착취에서 벗어나는 일은 정해진 결말에서 벗어나는 일이기에, 어쩌면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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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하데스타운>은 루프물이에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는 또 다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할 겁니다. 안 된다는 것을 알아도, 오르페우스는 다시 지하세계로 향할 거예요. 이렇게 거듭해 도전하고, 작은 것들부터 바꿔나간다면, 언젠가 등장 인물들도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길고 긴 겨울을 지나 언젠가 봄이 찾아오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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