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소담
우리 학교 근처에는 지하철 역이 없었고 무조건 버스를 이용해야만 등교를 할 수 있다. 30분 일찍 나왔음에도 줄은 평소보다 두 배는 더 길게 늘어져 있었다. 물론 불편했고 아주 잠깐은 ‘굳이 바쁜 출근 시간대에 이랬어야 했을까?‘ 하는 원망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이 없으면 우린 이렇게나 불편한데 왜 아직도 그들의 처우를 개선해주지 않는건지, 분노의 화살이 왜 노조를 향하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저 응원한다고 리트윗 한 번 해주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유
데일리 뉴스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유

3월 28일
·
읽음 6362
뉴닉
🙌
1
답글 0
앱에서 답글을 남겨보세요

앱에서 답글을 남겨보세요

앱에서만 동작해요
링크가 복사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