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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윤이
1. 프루…뭐?😶 프루티거 에어로는 2005년~2015년 쯤에 웹과 디지털 디자인에서 자주 활용되던 미감을 의미해요.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 시절의 푸르고 광택 흐르는 그래픽을 떠올리면 쉽답니다! 여기서 ‘프루티거’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막 등장하던 시절 주로 사용되었던 글자폰트의 이름이에요. ‘에어로’는 원래 공기를 뜻하는 영어 접두사인데, 윈도우 7과 윈도우 비스타 프로그램에서 창을 반투명하게 만드는 기능이었던 ‘윈도우 에어로’를 가리키기도 해요.
당윤이
2. 자연과 기술이 조화롭게 노닌다네~🏝️ 2000년대 당시 윈도우를 비롯한 디지털 회사들이 표방하고자 했던 이미지는 바로 ‘친숙함’이에요. 빠르게 진보하는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고객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우리의 제품이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이때 만들어진 전자제품에는 지나치게 고차원적인 요소보다는, 넓은 초원, 바다, 하늘과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자연의 이미지가 곧잘 반영되어있어요. 동시에 푸른 색감, 광택, 비눗방울 등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조합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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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물고기와 새의 사진도 흔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자연과 기술이 조화롭게 존재하는, 희망찬 미래세계를 지향하겠다는 의미이지요. 3. 우리가 약속받…았던 미래🥹 프루티거 에어로 감성의 영상의 댓글창을 구경하면, “우리가 약속받았던 미래”라는 씁쓸한 감상평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어요. 불과 1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삼성, 닌텐도 등 대표적인 전자제품 회사들이 선보였던 신기술 하나하나가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걸음처럼 느껴졌던 과거의 희망찬 시각 그리고 기대감을 그리워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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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윤이
오늘날의 대표적 사회 문제로는 과학기술 및 인터넷의 부정적 영향, 자연 파괴, 또다시 찾아온 경제위기 등이 주로 거론되지요. 그때 그 시절 상상했던 유토피아 세계와 사뭇 다른 현실의 모습에 괴리감을 느끼는 바람에, 다시 보니 촌스럽지만 희망찼던 프루티거 에어로 감성을 다시 찾게 된다는 의견이 많아요. 4. 프루티거 에어로 감성이 더욱 궁금해지는데, 어디서 체험할 수 있어?😲 프루티거 에어로는 애호가들이 제작한 영상과 플레이리스트의 형태로 유행하고 있어요. 과하게 푸른 색감에 어딘가 어색한 느낌을 주는 이미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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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윤이
구형 윈도우와 닌텐도 배경음악을 통해 2000년대 디지털 문화의 느낌을 재현하지요. 아래는 프루티거 에어로의 특징을 잘 반영했다고 생각된 2가지 유튜브 비디오의 링크입니다! 1) 편집 영상: https://youtu.be/voRTkIEf7Oo?si=-QUGWW6KpdgFKwDa 2)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hHvhz6b6edo?si=kMOF2-1Vd5XclvUA ‘촌스럽다’ vs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로 호불호가 갈리는 프루티거 에어로-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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