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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점심시간 후딱 다녀온 ‘뉴믹스커피’ 후기.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작은 공간에 평일 점심도 대기 줄이 생기는 걸 보니 핫하구나 싶다. 믹스커피를 테마로 K-커피를 새롭게 해석했는데, 그래서인지 디저트도 건빵, 오란다 등의 변형들이다. 믹스커피가 주는 촌스럽지만 정이 가는 느낌은 벗고 멋짐을 더 강조했다. 노랑 봉지째로 휘휘 저어 마시던 에너지 드링크 같은 역할의 믹스커피가 요즘의 감각과 만나니 역동적인 한국스러움으로 해석된다. 성수로 자리한 이유일 듯도. 믹스커피의 추억이 더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 아쉬움은 있지만, 그럼에도 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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