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신듀공
저에게는 바다만큼 쉼과 위로를 주는 공간도 없는 것 같아요. 다이빙을 하며 수면 아래에서 느껴지는 고요의 바다도 참 좋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수면 밖의 화려하고도 고고한 바닷빛과 소리를 사랑해요. 서귀포 바닷가 어디즈음, 적당히 사람이 없는 곳에 캠핑의자만 간단히 펴고 멍하니 파도를 보고 듣는 것을 좋아해요. 뉴니커도 바다를 좋아하시나요?
훈스
바다를 보는 것과 파도 소리는 좋지만 그 안을 들어가는 건 내가 알 수 없는 것과 거대한 자연이라는 느낌이 들어 무서울 때가 많아요. 그래서 지켜보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3
1
답글 1
신듀공
저도 물 속이 편해지기까지 꾀나 오랜시간이 걸린것 같아요! 무섭지만 수면 아래 신비로움을 경험하는 것이 더 컸던지라 부단히 물에 들어갔어요. 여전히 물속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두려운 마음이 훅 들때도 있지만, 괜찮아 괜찮아 하고 마음을 다잡으면 진정이 되더라구요. 물속에서는 두려움이던 용기이던 제 마음의 소리가 증폭되서 들리는 경험을 해요! 진짜 문제는 바다가 아니라 내 마음이었더라구요. 훈스메이트도 물속이 편해질 수 있기를 소망하지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함에 공감해요! 🙌

앱에서 모든 포스트를 읽고

다양한 그라운드를 경험해보세요

앱에서만 동작해요
링크가 복사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