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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팥팥 아니고 가지가지🍆 : ep03 쪼렙 농부의 첫발—'문외한' 초보 농부 분투기가 좀 늦었지🥲 농장 분양이 늦어지기도 했고, 뉴니커에게 이 농장 일기를 어떤 형식으로 전달해야 재밌을지 고민하느라 시간이 걸리기도 했어🤔 저번 주에 처음으로 상추 외 5종을 심고 왔는데, 심다 보니 머릿속에 생각나는 단어가 몇 있더라고. 그래서 그 단어를 주제로 짧은 분투기를 적어 공유하려고 해, 다들 알고 있는 단어들의 먼지를 털어주는 느낌으로! 오늘의 주제는 ‘문외한’이야. 재밌게 봐주면 좋겠어🤗
그런데 막상 광활한 밭(아님) 앞에 호미를 든 ‘문외한’이 되니 막막하더라고. 호미를 쥐어본 적이 언제일는지(아마도 7살 고구마 밭 체험이 마지막 일 거야)… 일단 무작정 아빠를 따라하기로 했어. 땅을 후벼파고 있으니 아빠가 슬쩍 노하우를 알려주시더라고. 시키는 대로 하니 잘 심기는 것도 같은 게, ‘모든 일은 일단 부딪쳐본 뒤에 날 답답해하는 사람의 조언을 따르면 되는 걸까’하는 생각이 말풍선처럼 떠오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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