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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자신을 여자라고 주장한 한 남학생이 여자 육상대회에서 상을 탔다는 기사를 본 적 있어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만 할 뿐 생물학적으로는 아직 남자라서 다른 여성 선수들과 큰 차이로 승리했다고 하는데 이 기사에 나온 것처럼 앞으로 자신의 성을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나온다면 운동계에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다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육상대회 기사 출처야!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28662?sid=104
나의 성별, 나의 선택 🏳️‍⚧️

나의 성별, 나의 선택 🏳️‍⚧️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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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음 943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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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4
시기
세상이 너무 평화로운 탓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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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내 의견은 트랜스젠더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정한 사회적 젠더와 자신의 성염색체가 동일하지 않아서 자신의 성을 바꾸려고 한다고 생각하는데 성염색체는 바꿀 수 없잖아? 그렇다면 자신의 현재 성염색체를 인정하고 성별에 따른 고정관점을 점차 지워나가고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만약 내가 염색체는 남자인데 여성으로 바꾸고 싶다고 가정하면, ‘나는 겉모습은 황인이지만 내 마음은 백인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을 전세계가 인정해준다고 들리는데. 다들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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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
성을 바꾸려 한다 생각하니 이해가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해. 그들은 "성별을 바꾸고 싶어" 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야. 단지 살면서 자신을 점차 '다른 성'으로 인식해. 유럽에서 성별을 선택하는 법안이 나오는 것도 그런 맥락이야. 성 관념을 '생물학적'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스스로의 정체성을 직접 들여다보며 결정하라는 뜻이지. 하지만 운동경기는 정말 호르몬(육체적 능력)의 영향이 있을 거야. 그건 선수가 실제 호르몬 치료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의 기준이 필요하다 생각해. 남녀 모두 호르몬 치료를 오래 받으면 달라지는 걸로 알거든.
라라스윗
스포츠는 공정 담론이 강하게 작용하는 영역이야. 앞으로 다양성이 맞닥뜨릴 가장 큰 도전은 스포츠라고 생각해. IOC 등은 트랜스 여성 선수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일정 나노몰 이하로 유지할 경우 자격을 부여하는데, 그럼에도 공정 논란은 늘 터지기 마련이지. 그럼 트랜스 여성 선수들을 위한 독립 리그를 창설하면 될까? 그건 과거 짐 크로법이 있던 미국에서 열린 ’흑인 리그‘처럼 또 다른 차별 리그가 될 수 있어. 정말 정말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야.
라라스윗
사실 ‘트랜스 여성이 여성 리그를 뛰는 건 불공정해!’라고 주장하는 건 쉬운 일 같아. 그렇다면 반대로 트랜스 여성의 입장도 균형 있게 조명해 보면 좋겠어. 국내에선 최초 트랜스 여성 법조인인 박한희 변호사의 글을, 해외에선 조안나 하퍼 박사의 인터뷰를 추천해! *박한희 변호사 기고(한겨레)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07120300065 *조안나 하퍼와 로스 터커의 토론(BBC) https://www.bbc.com/sport/6134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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