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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잠수함
📚 하멜 '억까기'로 바꿔야하는 거 아닌가요? : <하멜 표류기>, 1668 제가 포스트로 쓰는 것 중에 가장 오래된 책이 아닐까 싶네요📖 역사 시간에 조선 시대에 대한 외국인의 기록으로 <하멜 표류기>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 기억에 우연히 한 번 읽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눈을 떼지 못했네요 🇳🇱네덜란드 사람이었던 하멜은 일본에 가려다가 제주도로 표류하게 됩니다. 13년간 조선에 체류하면서 겪은 일들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순탄치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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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하멜 일행이 당한 억까(억지로 까다, 불합리한 상황을 나타내는 신조어)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표류했을 뿐인데 한국에서 나갈 수 없다는 선고 2. 신기하게 생겼다고 사람들의 구경거리 3. 탈출하려고 청나라에 칙서 보냈는데 발각돼서 제주부터 한양까지 끌려감 4. 나무를 패거나 벼를 찧는 등 온갖 잡일 5. 곤장 세례 6. 훈련도감에서 군사훈련함 7. 전라도 유배 8. 구걸 9. 배 훔쳐서 탈출할랬는데 개가 짖어서 걸림 10. 항해사 참수 다행히 하멜은 천신만고 끝에 겨우 가고자 했던 일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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