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2022.08.25•
'서울사투리'라는 말도 있을 만큼 8~90년대 뉴스인터뷰나 드라마를 보면 사람들의 억양과 말투가 지금과는 다른데 그런 억양이 지금은 왜 없는지, 어쩌다 사라지게 된 건지 궁금해요. 억양이라는 게 그리 쉽게 바뀌는 건 아닐 텐데 말이에요.
또 옛날사람들 특유의 "~했고요, ~인데요, ~는요" 하고 말을 길게 안 만들고 문장마다 끊어끊어 말하는 것도 다 사라진 게 신기해요. 그 말투는 다 어디로 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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